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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개인소득세 최저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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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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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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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부자들에 대한 개인소득세(부자증세)가 평균 0.3% 정도 인상되는 가운데 싱가포르의 개인소득세는 최저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US$500,000(S$614,000) 개인소득의 경우 싱가포르에서는 16.6%, US$300,000은 14.1%, US$100,000은 6.3%로 비교적 낮은 세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US$500,000 이상의 경우만 홍콩(15%)과 비교해서 세금이 높게 부과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개인소득세 최고 부과율은 20%이며 지난 5년간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편, 프랑스의 경우 개인소득 250,000유로(S$392,000) 이상의 경우 기존 41%의 세율이 45%로 인상되었으며, 스페인의 경우 개인소득 300,000유로 이상의 경우 기존 45%에서 52%로 인상되었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말 소득 3억원 이상인 계층에 대해 소득세율을 3%인상하는 법안이 통과 되면서 기존 세율 35%에서 38%로 높아졌으며 이에 해당하는 고소득층은 3만 5천명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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