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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리버 위크(Liver Week) 컨퍼런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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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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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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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肝) 연구를 위한 아시아-태평양 협회(APASL)는 리버 위크(Liver Week) 컨퍼런스를 통해 싱가포르에 160,000명의 B형 간염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에 감염된 후, 우리 몸의 면역반응으로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아기가 태어날 때 B형 간염이 있는 어머니로부터 전염될 수 있으며(수직감염),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등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 장관은 컨퍼런스를 통해 싱가포르 정부가 지금까지 비교적 성공적인 간염 백신 프로그램을 펼쳐 왔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컨퍼런스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B 형 간염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범세계적인 네트워크를 출범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국은 성인의 8% 정도가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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