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16년까지 모든 학생들은 교육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학교 커리큘럼에 맞추어 제작된 학습 자료들을 이용하여 학교 수업을 보충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까지 학생들의 모국어 말하기, 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모국어 포털,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3개의 포털이 개발되었으며, 일부 학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내년에 이 서비스를 모든 학교에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교육부는 추가 포털을 개발하고 있으며, 2016년 경에는 모든 학생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