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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1월부터 싱가포르 은행에 새 유동성 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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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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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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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통상산업부(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MTI)는 위급 상황을 대비해 강화된 유동성 정책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유동성 보장률(Liquidity Coverage Ratio; LCR)이 핵심인 이 정책으로, 은행들은 30일 동안의 순 현금 유출에 비례하여 충분한 고급 담보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싱가포르의 3대 은행인 DBS, UOB, OCBC가 의무적으로 따라야 하는 새 유동성 정책은 기존의 최소 유동 자산(Minimum Liquid Asset; MLA)제도에서 통화를 싱가포르 달러 뿐 아니라 전세계 통화로 확장하는 점이 개선되었습니다.



주요 은행들은 내년 1월까지 싱가포르 달러의 유동성 보장률을 100%로 만들고, 전세계 통화에 대한 유동성 보장률은 2019년까지 100%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 정책은 은행 유동성 위기 시 예금자들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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