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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인구 554만 명 기록, 외국인 고용 증가율 지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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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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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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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전체 인구가 554만 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작년 6월부터 1년간 인구 증가율은 1.2%로 11년 만에 성장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싱가포르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결혼율, 출산율 모두 작년대비 소폭 상승해 싱가포르 시민권자의 수는 338만 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19% 였던 출산율은 1.25%로 올랐으며, 결혼율 또한 1997년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주권자의 인구는 변동 없이 53만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싱가포르 거주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Department of statistic)
한편 외국인 고용을 줄이고 싱가포르인들의 고용을 늘리려는 정부의 노력 가운데, 외국인 노동인구의 증가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출처: Department of statistic, 싱가포르 노동부(MOM)비록 외국인 노동인구 증가율은 감소하고 있으나 고령화를 격고있는 싱가포르 정부는 25세에서 49세 사이의 노동인력을 외국인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2009년 부터 현재까지 매년 3만명의 영주권자와 15000명에서 25000 명 정도의 시민권 신청을 승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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