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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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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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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 청소부, 건설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치과가 개설되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비싼 치과 진료는 제일 기피되는 것 중 하나 입니다. 이러한 노동자들을 위해 10월 7일, HealthServe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저렴한 치과를 갤랑(Geylang)에 위치한 1, Lorong 23에 열었습니다.

 

이 치과는 세척, 스케일링, 발치와 같은 서비스를 $10에 제공 합니다. 또한 현재 직업이 없는 노동자들은 무료로 이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HealthServe가 운영하는 치과는 주로 남성 건설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진행 하며, 매주 수요일 저녁에 운영됩니다.

 

한편 이런 외국인 노동자 지원 치과는 이주경제인권기구(Humanitarian Organisation for Migration Economics, HOME)에서 이미 작년 4월에 운영을 시작했었습니다. 이 치과는 주로 가정부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요일에만 운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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