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기업가가 활동하기 좋은 상위 10개 도시 순위(출처: Dell)

여성 기업가가 활동하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싱가포르가 8위에, 서울이 30위에 올랐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HIS와 Dell사는 세계 유명 50개 도시의 자본, 기술, 재능, 문화, 시장 등 7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여성 기업가가 활동하기 좋은 도시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는 홍콩, 파리, 상하이를 제치고 8위에 올랐으며, 특히 기술, 문화, 자본 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여성 기업가 수는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으나, 기업 자본, 문화, 정치와 관련된 장애물 등이 여전합니다. 

 

한편, 같은 조사에서 서울은 30위를 기록했으며, 홍콩은 16위에 올랐습니다.

 

자세한 조사 보고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i.dell.com/sites/doccontent/corporate/secure/en/Documents/dell-global-we-cities-2017-index-executive-summary_final.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