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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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달간 조금 바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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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니 (jx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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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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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싱가폴, 싱가폴에서 중국, 중국에서 대만으로, 대만에서 싱가폴, 싱가폴에서 말레이지아, 말레이지아에서 싱가폴, 그리고 바탐까지 왕복후, 다시 말레이지아, 말레이지아는 피낭에서 젠팅, 젠팅에서 KL, 세팡의 F1 경기 관람후 다시 돌아온 싱가폴, 내일밤이면 또다시 말레이지아 피낭까지 심야 우등고속으로 거의 10시간을 달려야 한다...

첨에는 겁없이 싱가폴에서 차를 끌고 피낭까지 달렸는데,
중국계 말레이지아 친구들이 얼마나 말리든지,
이젠 그냥 그들의 말레이지아 차를 빌려 타거나,
아니면, 버스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다.
싱가폴 넘버를 보면 말레이지아에선 겁없이 견인해서 차를 훔쳐간다는 얘기...
그나마 말레이 넘버 플레이트가 달려 있으면, 분실 가능성이 줄어 든다고...

이젠 하루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날씨를 느낄 수 있다.
3월 중순경이 태양이 적도의 상공을 지나는 시기이기에...  
그만큼 덥기도 하고,
또한 그림자의 길이도 짧아지는 것이다.

더위 속에서도 우리 모두 함께 힘든 일들, 고통스런 일들 있으면, 함께 기쁜 마음으로 서로를 도와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좋으련만....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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