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신문에서 유타대 한국유학생들이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내용으로 교내신문에 광고를 냈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일본과 마찰을 빚고 있는 독도는 분명히 한국의 영토라고 홍보하는 광고...
이러한 작은 정성과 힘이 세계의 지도를 바꿀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세계의 많은 나라 지도들이 독도가 일본땅이고 심지어 울릉도가 일본땅이라고 잘못 표기된 것들이 많이 있어 안타까웠었는데요.
대학 신문에서 이러한 광고를 게재한다면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좀더 쉽게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것을 홍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비록 유타대 유학생들이 시작을 했지만, 우리 나라 유학생들이 가있는 모든 대학교에서도 이런 광고를 게재했으면 하는 바람도 드네요.

앞으로도 유타대 유학생들은 3차 4차에 걸쳐 광고를 게재 한다고 하죠?

나라를 위해서 일을 한다는것은 특별한 사람만이 할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참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