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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완료 부킷바톡 305동 근처

  • 싱코 (kwangok99)
    1. 966
    2. 17
    3. 0
    4. 2007-03-15 11:31
직종 기타 경력유무
회사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연봉 학력
경력(년) 첨부파일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부킷바톡에 살며 현지인과 결혼해서 딸 하나가 따쫑 국민학교에 다닙니다. 딸은 한국말을 못하고 영어만 합니다.  제가 늘 회사에 다니다 4월부터는 한국말만 가르치려고 회사를 그만 두는데 한국말은 주로 저녁에 가르치므로 저녁에 애를 데리고 있어줄 가정을 찾습니다.  원래 현지인 친구들도 있지만 한국인 가정에 있으면 서로 언어교환도 되고 좋을 것 같아서 생각중인데 제 딸은 국민학교 3학년이며 영어 중국어로 의사교환이 가능하며 한국말은 읽는 것은 가르쳤는데 아직 서투르고 말도 잘 못합니다. 참고로 저는 영문과를 졸업한 후 여기서 16년간 살았으며 회사일 말고도 파트타임으로 한국애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거나 현지인에게 한국말을 가르쳐 왔습니다.  이번에 늘 하던 풀타임 직업을 그만두는데 애가 걱정되어 한국촌에 메시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부킷바톡 305동에 사니까 그 근처에 사시는 분의 연락 바랍니다. 현지인과 결혼한 한국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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