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 ~
Q

NO.49

기타입싱 문의사항

  • 답글 : 1
  • 댓글 : 4
답변진행중
성공(emjmhcat) 2008-02-05
추천수 : 3 조회수 : 1,660

안녕하세요. Job 계약서를 받고 곧 입싱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의 사항이 있는데요, 자세한 답변 부탁 합니다. 1. Job 계약서만 싸인해서 끝내면, 취직이 확정이 되는거죠? 현재 다니는 회사에 미리 말을 하여야 하는데, 언제 해야 할찌 고민이네요. 2. …

  • A

    명절인데 할일도 없고해서 오랫만에 들어왔는데..추카드립니다..싱가폴 오시게 된거. 제가 아는 범위에서 알려 드릴테니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Job 계약서만 싸인해서 끝내면, 취직이 확정이 되는거죠? 현재 다니는 회사에 미리 말을 하여야 하는데, 언제 해야 할찌 고민이네요. 요건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전 지사 주재원 근무라서요. >2. 현재 국내에서 여러가지 은행업무[자동이체]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보험료등 기타] 여기서도 한국 인터넷 뱅킹 다 됩니다. 한국에서 하는거랑 하나도 다른거 없이 한국계좌 똑같이 인터넷 뱅킹으로 관리하고 예금 적금 펀드 다 되니깐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3. 가기전에 City bank 통장을 가지고 가면 마음대로 돈을 찾을수 있나요? 제가 현재 외환은행을 쓰고 있는데요, 여기 돈을 싱가폴에 가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거기가서 인터넷벵킹으로 City 계좌로 이체한다음 거기서 다시 출금 가능한가요?] city bank 통장은 atm 카드로 바로 쓸수 있을겁니다. 다만 한국계좌에서 돈을 뽑을때는 수수료 좀 나갈겁니다. >4. EP 신청시 전 고용자의 추천서가 필요하다던데요, 이거 필수 사항인가요? 필수 사항아닐겁니다. >5. 가족들은 나중에 올건데요[10월경], 제거 EP신처시 함께 DP신청해 놓아야 하나요? 아님, 나중에 별도로 하는것이 좋을가요? 저같은 경우에는 ep 신청할때 가족들 dp 도 같이 신청하였습니다. 신청하고 confirm 나면 우편이 날아오는데 거기보믄 언제까지 mom가서 발급신청하라고 되어있습니다. 그기간안에만 가족분들 들어오시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 >6. 입싱후 방을 구하여야 하는데요, 한달동안 가능한가요?[물론 발품 나름이겠지만요]     여긴 물론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바로 들어갈수 있는곳도 꽤 있습니다. 한국은 전세라서 집주인이 다음 세입자 구해지면 돈준다라고해서 늦어지고 보통 계약에서 입주까지 한달이상 걸리지만 여긴 월세이기 때문에 이전 계약 만료후 다음 계약자 못구해지면 걍 빈집으로 남아있습니다. 최근에 아는 사람 부탁으로 집 구하러 다닌적 있었습니다. 보통 한달은 잡아야 하지만 agent에게 상황말하면 바로 들어갈수 있는 집도 구하기 어렵진 않을겁니다. 다만 최근에 집값이 많이 오른건 감안하셔야 할듯 합니다. 회사에서 월세지원이 안된다면 한달월급이 고스라니 월세로 나가야 하는 수도 있습니다. >7. 핸드폰은 처음에 구입시, 얼마나 하나요?[중고도 상관이 없음] 울 와이프 핸펀 걍 삼성 최신기종으로 꽁짜로 받았어요.m1에서 프로모션할때요. 물론 2년계약으로 다가요..여기도 한국처럼 몇년계약하믄 핸펀이 많이 싸져요.. 구지 중고하실 필요 없이 이년계약하믄 공짜로 주는 폰을 찾아보시는게 더 괜찮을듯 합니다. >8. 아이들 유치원 비용은 얼마나 하나요?[한국유치원/국제유치원/싱가폴국립유치원] 울 아들넘 한국유치원 다니는데 한달에 천불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주변에 국제유치원 다니는집 얘기 들어봐도 한달에 천불은 들어가는듯 합니다. 다만 국제유치원에 처음에 디파짓이 좀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local은 많이 싸다고 합니다. 하지만 얘가 영어를 못한다믄 좀 힘들겁니다. 처음에 오시는거고 직장때문에 오시는거라면 처음엔 한국유치원 권합니다. >9. 기타 알려주시고 싶은 정보 있으시면, 성심껏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잘 하셨겠지만 여기 집값많이 비쌉니다. 회사에서 월세지원이 안된다믄 사는게 많이 팍팍해 집니다. 위치에 따라서 콘도 월세는 천차 만별이지만 외곽쪽은 최소한 이천불 후반은 잡으셔야 하고 외곽과 시내의 중간정도의 한국사람들 많이 사는곳도 최소한 4-5천은 잡으셔야지 집 구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콘도는 full furniture 입니다. 대부분 큰물건들은 다 있습니다. tv / 에어컨 / 냉장고 / 쇼파 / 침대 / 책상 / 식탁등등.. 그리고 한국에서 아깝다고 전자제품 가져오셔야 큰 도움은 안될겁니다. 특히 tv는 가져오셔도 무용지물이오니 아깝다 생각치 마시고 주변에 선심한번 쓰시는게 더 괜찮을듯 합니다. 전 여기올때 이불이랑 그릇이랑 옷정도만 가져왔습니다. 나머진 다 집에 있으니 큰 필요 없구요. 그리고 싱가폴에 대중교통이 편해서 차가 필요없다는 분도 계시지만 갠적인 생각으론 얘가있으시면 차 필요 합니다. 셔틀이 없음 얘들 유치원도 데려다 주어야 하고 주말에 장도 봐야 하고 출퇴근 해야 하고.. 근데 차가 많이 바쌉니다. 소나타 가격이 한국의 두배정도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근데 기름값은 한국보단 쌉니다. 1liter에 오늘 넣어보니 한 이불정도 하드라구요. 한 1300원정도 입니다. 그럼 준비 잘하시고 혹시 더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3
Q

NO.44

기타[넑두리] 싱가폴 취업에대해서...

  • 답글 : 3
  • 댓글 : 7
답변진행중
조중현(re0man) 2007-10-08
추천수 : 14 조회수 : 2,116

요즘 싱가폴 로 가기전 취업 에대해서 준비하고있는데 준비하면할수록 왜이렇게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가장답답한것은 인도 차이나의 엘리트인재들이 같은급으로봤을때 월급을 반으로 줘도 그나라에선 큰돈이기때문에 저희보다 더성실히 일한다고 들었습니다. 맞는말인것같습니다. 몸값…

  • A

      저도 이곳 싱가폴 기업의 연구소에 있을 적에 십수명을 제가 뽑아본 적이 있어, 제 경험을 토대로 그냥 몇글자 적어봅니다.   우선 고용주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보시면 해답이 바로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이 포지션과 월급에 내가 가장 적합한 사람인지를 먼저 자문해 보십시오.  싱가폴에서 직장을 구하려는 한국사람이라는 가정하에, 다른 건 다 제쳐두고 적어도 아래와 같은 몇몇 사항들은 염두해 두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1. 이력서에 있는 내용들이 일관성이 있는지..  (이건 싱가폴 사람도 예외가 아닙니다면 이력서를 볼 때 가장 중요시하는 내용입니다.)   즉 목표를 세우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는 사람인지의 여부를 알아보려는 것이죠.  관리직이나 회계직이 아니라면 건설회사에 다니던 사람이, 콜드스토리지에서 일하고, 또 전화회사에서 일하다가 면접을 보러 왔다면 일의 전문성이 결여된 것으로 보이겠죠.  더불어 이유가 불분명한 공백기간은 커다란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2. 회사에 대한 로열티가 있는 사람인지.   요즘은 조금 덜하지만, 싱가폴은 메뚜기들이 많아서요.  2년에 한 번 꼴로 직장을 옮겨다니는걸 능력이 있다고 보는 거죠.  하지만 이런 경우 어차피 고용을 하더라도 써먹을만 하면 떠나는 경우가 태반이라, 가능하면 한자리에 일정기간 이상 머물고 그 곳에서의 캐리어를 차곡차곡 잘 쌓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더 선호하겠죠. 3. 고용주가 원하는 무언가를 가진 사람인지..     특별한 재능이랄지,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그런 것들이 있다면 당연히 최고의 선택이겠죠.  일명 칼자루를 쥐고 있는 사람이 면접을 보는 경우죠.  특히나 싱가폴에서 외국인인 한국사람을 뽑는다면 그에게 특별한 무언가를 기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남이 흉내낼 수 없는 그 어떤 재능이 없다면 굳이 고용주입장에서 비싼 월급을 제공할 이유가 있는지를 자문해 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가령 한국어/영어/중국어 등에 능통하다던지,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전문성있는 일에 대한 경력이 있다던지..  뭐 그런거 겠죠.   물론 그 외에도 한눈에 쏙 들어오는 깔끔한 이력서 내용과, 면접에 임하는 태도 또한 큰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싱가폴에서 직장을 구하는 한국사람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봤을 때, 남이 가지지 못한 무언가를 가지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또 이력서는 6개월에 한 번씩 스스로 업데이트 해보세요.  지난 6개월간 자신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해주지 않았다면 신선도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최근들어 취업에 대한 많은 글들을 올리시던데요, 노력 많이 하시구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요즘 싱가폴 로 가기전 취업 에대해서 준비하고있는데 준비하면할수록 왜이렇게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 >가장답답한것은 인도 차이나의 엘리트인재들이 같은급으로봤을때 >월급을 반으로 줘도 그나라에선 큰돈이기때문에 저희보다 더성실히 일한다고 >들었습니다. > >맞는말인것같습니다. 몸값도싼친구들이 (물론 자기내 국가에선 비싸지만) >능력도 좋은데다가 >싱가폴의 살인적인 방값과 생활을 하면 도대체 뭐먹고 살라는건지 ... > >정말 그냥 넑두리입니다. ^^; >하도 답답해서 ^^; > > >회사를 그만두고 1년이란 시간동안 제 인생에 매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지만 >이력서를 볼때 그리고 고용주입장에선 매우 안좋죠 >게다가 같은실력에 더싼인력도 많고 >그렇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뭐하고 아~주 애매하네요 > >후회없이 살아왔지만 이번 이력서를 써내려가면서 그 일년을 좀더 잘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 > >아무튼 계속 찔러보고 노력하면 문을 열리겠죠 ? > >모두들 보람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     

    1
  • A

    안녕하세요. 저는 국제교육재단 SHINES의 한국담당자 하영빈이라고 합니다. 10월 16일 화요일날 오후 5시에 SHINES에서 싱가폴 내의 한국인들을 상대로 취업설명회를 합니다. 이번 취업 설명회에는 세계적인 취업알선회사인 JAC Singapore과 함께 하며 SHINES가 후원을 합니다. 많이 참가 하셔 좋은 기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문의: 65 6879-3980 HP: 9863-3034, 9044-9865, 9122-1929 Email: judylim@shineseducation.com   richardpark@shineseducation.com   shineskorea@naver.com Web: www.shinescollege.com   www.shineskorea.com JAC Singapore 취업설명회                싱가폴, 영국, 말레이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에 본사와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취업 알선 회사 JAC에서 싱가폴에 있는 모든 한국학생들을 상대로 취업 설명회를 합니다. 장소: SHINES 2층 Conference Room 날짜: 2007년 10월 16일 화요일 오후 5시 SHINES의 한국스태프에게 참가여부를 알려주세요. SHINES Education Centre 1208 Upper Boon Keng Road Singapore 387312 (MRT 그린라인 Kallang 역에서 도보로 10분, 버스 175번) Tel: 65) 6879-3980 Fax: 65) 6879-3989 임성희 (Judy)     9863-3034          judylim@shineseducation.com 박종철 (Richard)  9044-9865      richardpark@shineseducation.com 하영빈            9122-1929      shineskorea@naver.com www.shinescollege.com www.shineskorea.com     

    2
  • A

    어느분야에 취업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관광분야에 일하고 있는데요, 이 나라에 일본인 출장, 일본인 단체 관광객 많이 옵니다- 출장은 그래도 영어하시는 분들이 오지만, 관광객은 영어 못하지는 분들 많더라구요~ 그래서 전 진작에 일본어 안 배운게 한스럽던데.. 일본어 잘하신다면 관광분야에 문 두드려 보세요! 쉽게 자리 얻으실꺼에요~ 참, 관광분야 아니더라도.... 부동산 쪽 한번...^^;;; 한국인들 이나라 콘도 사고 팔고 많이 하시니까요~     

    2
Q

NO.42

기타가정부 관련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비키(vikki) 2007-08-15
추천수 : 6 조회수 : 1,194

12월에 한국에 온식구가 다 가는데요 가정부를 두고 갈수가 없어서요 한달간 있을건데 데리고 갈수 잇는 방법이 없을까요? 대사관에 알아보니 비자도 15일 밖에 안주고 고용주랑 동행해야한다는데 제가 여기 시민이 아니라 여기시민인 제 친척이 고용을 해준거거든요 게다가 고용주…

  • A

    저도 데리고갔었는데 한달 비자가 나왔었어요... 필요한 서류도 많았고 일단 귀찮게 머 각서같은것도 쓰라고하고 암튼 데리고가야해서 이거저거 하라는거 다하고 데려간 기억이 나네요... 상황이 그러신걸 보니 아마 힘드시겠네요... 차라리 에이젼트에 두고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2월에 한국에 온식구가 다 가는데요 >가정부를 두고 갈수가 없어서요 >한달간 있을건데 데리고 갈수 잇는 방법이 없을까요? >대사관에 알아보니 비자도 15일 밖에 안주고 고용주랑 동행해야한다는데 >제가 여기 시민이 아니라 여기시민인 제 친척이 고용을 해준거거든요 >게다가 고용주의 여러가지 재정상태며 서류가 너무 까다로와서 비자 받기 어려울것 같은데 >한국에서 초청해서 한국비자 받을 수 는 없을까요? >한국의 공신력있는 법인회사에서 초청하는 방법으로 필리핀 가정부 한국비자 받을 수 잇는지 문의 드립니다.     

Q

NO.41

기타CPF에 관하여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색동 고무신(poiu7890) 2007-06-26
추천수 : 8 조회수 : 1,369

질문,답변을 둘러보면서 저도 제가 아는 부분이 틀린건가 싶기도 하고 제가 아는것이 맞다 면 몇몇 분들이 CPF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 오지랍 넓은 아줌마가 글을 써 봅나 다. 어떤분들이 CPF가 일종의 세금이라고 알고 계신것 같은데, 오히려 이건 국민연금에 …

  • A

    제 생각도 같습니다. 하지만 뭐 우리나라에서 국민연금이 준조세에 포함되니 여기도 뭐 그렇게 적용할 수도 있겠죠. CPF를 통해서 기본적인 의료보험 혜택이 주어지고, 집을 구입할때 대출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처음 2년은 낮은 비율로 내게 되어 있지만 회사와 협상하여 처음부터 꽉채워 넣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금액의 한계가 있어서 월 900 불인가가 본인이 내야 하는 한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것은 Monthly Base Salary에 해당하고 보너스의 경우는 cap 없이 해당 금액을 떼어 가는 것 같더군요. 저는 그냥 저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나갈 때에 찾아 가지고 나갈 수 있습니다. > >질문,답변을 둘러보면서 저도 제가 아는 부분이 틀린건가 싶기도 하고 제가 아는것이 맞다 > >면 몇몇 분들이 CPF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 오지랍 넓은 아줌마가 글을 써 봅나 > >다. 어떤분들이 CPF가 일종의 세금이라고 알고 계신것 같은데, 오히려 이건 국민연금에 > >더 가깝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총 월급여의 20%는 본인이 부담하고, 13%는 고용주가 > >부담해 총 33% 의 돈이 본인의 CPF ACCOUNT에 적립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 >PR취득후 1년간은 본인 5% , 고용주 4% 인 식으로 2년간은 적은 비율로 납부가 되지만요. > >그래서 저는 CPF가 오히려 Employee를 위한것이라고 생각해 PR을 얻음으로써 받는 수 > >혜라고 생각했거든요. 혹시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서 틀린 부분이 있다면 친절한 답변 부탁 > >드립니다.     

  • A

    저도 저축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급여를 받을 때는 좀 섭섭하지만, CPF가 얼마나 모아졌는지 보면 뿌듯합니다. 한국에서는 연금공단이 신임이 안가고 돈이 필요해도 한국을 떠나거나 죽거나,늙지 않으면 빼어 쓰기 힘든   국민연금이 세금처럼 느껴졌는데, 이곳에서는 저축하는걸로 느껴집니다. 병원신세를 질때도, 집살때도 현금처럼 쓰일 수 있으니 제돈이지만 그래도 비용 부담이 줄더라구요. 제가 싱가폴 정부를 너무 신임하는 걸까요?^.^;; 대신 노후자금은 따로 열심히 저축해야할거 같아요. 딴 이야기 이지만.... 한국에서는 결혼전 예비 신랑 신부가 예단 비용은 얼마를 생각하는지, 집은 대출로 구입할건지 전세로 살건지에 대해 이야기가 오갈때.... 싱가폴 예비 신랑 신부들은 "너 지금까지 CPF얼마 모았니?" 한답니다. ^.^ >제 생각도 같습니다. 하지만 뭐 우리나라에서 국민연금이 준조세에 포함되니 여기도 뭐 그렇게 적용할 수도 있겠죠. >CPF를 통해서 기본적인 의료보험 혜택이 주어지고, 집을 구입할때 대출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처음 2년은 낮은 비율로 내게 되어 있지만 회사와 협상하여 처음부터 꽉채워 넣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금액의 한계가 있어서 월 900 불인가가 본인이 내야 하는 한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것은 Monthly Base Salary에 해당하고 보너스의 경우는 cap 없이 해당 금액을 떼어 가는 것 같더군요. >저는 그냥 저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나갈 때에 찾아 가지고 나갈 수 있습니다. > > >>질문,답변을 둘러보면서 저도 제가 아는 부분이 틀린건가 싶기도 하고 제가 아는것이 맞다 >> >>면 몇몇 분들이 CPF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 오지랍 넓은 아줌마가 글을 써 봅나 >> >>다. 어떤분들이 CPF가 일종의 세금이라고 알고 계신것 같은데, 오히려 이건 국민연금에 >> >>더 가깝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총 월급여의 20%는 본인이 부담하고, 13%는 고용주가 >> >>부담해 총 33% 의 돈이 본인의 CPF ACCOUNT에 적립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 >>PR취득후 1년간은 본인 5% , 고용주 4% 인 식으로 2년간은 적은 비율로 납부가 되지만요. >> >>그래서 저는 CPF가 오히려 Employee를 위한것이라고 생각해 PR을 얻음으로써 받는 수 >> >>혜라고 생각했거든요. 혹시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서 틀린 부분이 있다면 친절한 답변 부탁 >> >>드립니다. >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