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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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605

사업/직장워킹비자 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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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kdj(kainstory2) 2016-05-20
추천수 : 0 조회수 : 1,771

안녕하세요   싱가포르에 온 지 7개월가까이 된 직장인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한국에서 졸업하자마자 급하게 직장을 잡고 싶은 마음에 어쩌다 싱가포르 로컬회사   면접을 보게 되었고 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비자수속이 끝나고 계약서를 쓰는데 기간이 3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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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빨리 mom사이트에 문의하시고 도움 필요하시면 계약서 스캔하여 보내주세요. 이멜 주소는 쪽지로 알려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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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입싱 1년차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1년밖에 되지않았지만 싱가폴 직장생활 하며 정말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작성하신 글을 보고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도움이 되시라고 답글 작성 합니다. 좀 내용이 긍정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현재 글에서 제가 인식한 문제를 바탕으로 답변을 작성하였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제가 좀 부당한 일을 겪었다고 생각이 들어 이런 저런 사례를 찾던 중 또다른 외국인 노동자의 일을 듣게 되었는데 동종 업계에서 알게된 PR을 취득한 외국인 노동자의 옛날 동료 이야기 입니다.   이 친구가 2년차때 10/년인 휴가를 다 쓰고 사정이 생겨 5일의 무급휴가를 더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휴가 기간중에 3일을 회사에 알리고 연장하였는데 돌아오니 회사에서 해고 되었다고 통보를 받았답니다. 문제는 그냥 퇴사만 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계약서 상에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남은 기간의 급여를 보상하는 조항이 있었구요. 그냥 비자도 취소하지 않고 본국으로 도망갔습니다. 그 후에 본국에서 돈을 물어주지는 않았지만 다시는 싱가폴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한 본딩과 관련해서 MNC에서도 사원 교육비에 대한 본딩이 있습니다. 파일럿을 예로들면 회사에서 자격요건이 되지 않는 지원자를 선발하여 비행 훈련 및 최소 비행시간을 채우는데 드는 비용을 본딩으로 일정 계약기간을 채우도록 하는데요.   한국에 지사가 있는 MNC의 경우 한국으로 돌아가셔도 민사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현재 말씀하신것 처럼 외제차 한대값은 아니지만 소형국산차 한대값을 물어준 사례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 생각엔 계약서에 이미 서명을 하셨다면 모든 조항에 동의를 하신것이니 MOM에서도 별다른 도움이 되지는 않을거라 예상됩니다. MOM은 매우 공평한 기관이라서 상담사가 인간적으로 동정이나 연민을 표현해 줄수는 있으나 MOM이 직접 문제에 관여해서 솔루션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진짜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경우라면 변호사를 찾아 문제를 해결하라고 말을 해주며, 변호사를 어떻게 찾는지 정도는 알려주지만 어떤 변호사가 좋은지 그런건 일절 알려주지 않습니다. 변호사라는 직업도 특정금액 이하의 수임료에서는 제가 봤을땐 믿을 만한 사람을 찾기가 정밀 힘든것 같구요. 다만 MOM에서 찾을수 있는 규정에 위배되는 문제를 명확하게 증명할수 있는 자료가 있으시다면 문제를 해결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수는 있지만 개인과 회사간의 고용계약의 계약서 내용과 관련하여서는 아무런 규정이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제가 부당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제 서명 덕분에 회사의 정당성에 손을 들어주게 되었고, 제가 행동을 조금만 신중하게 하였더라면 다른 방향으로 협의 할수 도있었던 문제를 너무 경솔하게 처리한것 같아 약간 후회는 되지만 그래도 모든것을 명확하게 배운것에 대한 강습료를 지불했다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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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602

교육싱가폴 현지에 취업해있는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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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니(ghdnjs9308) 2016-05-11
추천수 : 0 조회수 : 3,375

안녕하세요 저는 24살이구요 싱가포르 식당에 취업해있는 직장인입니다 그냥 무작정 취업하게 됬어요 그런데 일을 하다보니 자꾸 걱정이 되는게 점점 힌들고 말을 못알아 듣겠고 말도 못하는 정도에요 그냥 예스 노 만말하고 있습니다 진짜 저는 회화수준이 초등학생보다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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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말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에요.  " 영어를  계속 듣다보면 귀가 뚫려서 저절로 의미를 알아듣게 된다고".. 하지만 이경우는 영어 단어를 알고 공부 했을때 이야기 입니다.. 제가 글쓴이의  근무조건 스케줄을 모르나.. 분명히 쉬는날과  쉬는시간이 있을거에요  그 시간을 이용해서 공부해보세요.  한국에서 들고온 영어책이 있으시면 그걸로 하셔도되고요.. 없으면  인터넷 및 유튜브 에 조금만 검색 하시면 영어에 관한 자료들이 엄청 많답니다.. 하고싶은말 들을  외워서 동료들한테 써보기도 하고 그러세요 , 틈틈히 영어단어도  외우시구요.   시간이 흘러도 본인이 영어 공부를 안하면 실력은 그대로에요..         

  • A

    명사랑 동사어휘만 외우셔도 대략적인 의미전달은 되는 의사소통은 가능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영어 공부를 얼마나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학원을 간다고 영어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학습효과가 달라서 어떻게하시라고 콕 찝어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단어라도 많이 알면 대화에서 대략적인 감은 오실거라 생각됩니다. 영어로 대화를 할수 있는 환경에 본인을 노출시키다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하고 싶은말 몇문장 정도는 말할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입싱한지 1년입니다. 3개월전부터 출근길에 중국어 하루에 한문장씩 반복하며 듣고 말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차이나컨스트럭션 현장사무실에 출장나가서 근무하고 있는데 가게에서 물건구매하고 대략적인 대화가 어느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지금 하고있는 현장에서 어느 부분의 문제를 얘기하고 있는지 정도는 알아듣게 된것 같습니다. 어떤 근무환경에서 하루에 얼마의 여유시간을 가지고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한시간 미만의 학습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몇개월 뒤에는 결과가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Q

NO.599

생활입싱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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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궁(ajung) 2016-04-10
추천수 : 0 조회수 : 7,083

싱가폴 답사여행중인 사람입니다 잡 트랜스퍼 때문에 고민하다가 답사 온 직장인입니다. 휴 ~~ 역시 덥긴 덥네요. 궁금한 점이 몇개 있는데요, 1. 싱가포르에서 한인타운이 어디있나요? 2. 주거지는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회사위치, 가격 무시하고) 3, 한국의 압구정동…

  • A

    탄종파가 이 곳이 코리아 타운이라면 코리아 타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거주지는 직장서 가까운게 최고라 생각하는데 아무튼 저는 리버벨리 살고 있는데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 A

    입싱한지 6개월 조금 넘었고,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여 대답을 한다면... 1. 한인타운이 미국처럼 특정지역에 크게 형성되어 있기 보다는 오손도손 모여사는 지역이 부킷티마 지역이구요, 리버벨리(도심)에도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2. 싱가폴은 서울과 크기가 비슷하여, 1시간이면 어디든 갈 수있고 한국에서 회사나 학교 바로 옆에서 살지 않았다면 대부분 익숙한 출퇴근 시간이 1시간이라고 감안했을 때, 어디든 살아도 상관 없습니다. 단, 제 생각으로는 EW MAR (녹색 지하철)의 Joo Koon지역으로 가면 갈 수록 로컬 주민과 일용직 노동자들이 많이 사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도시에 위치한 리버벨리 근처나, 한국인이 많이 사는 부킷티마, 혹은 유럽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찾아서 거주지역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3. 압구정/청담동을 싱가폴에서 찾는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다만 부킷티마 대신 티옹바루 쪽이 좀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싱가폴은 싱글리쉬가 중국어 같기도 하고....참 애매한 동네입니다. 그렇지만 금방 적응 하실거에요.      

  • A

    한국식당가가 많이 몰려있는곳이 탄종파가이구요. 부킷티마랑 리버벨리 쪽이 한국분들 많이 모여사는 지역입니다. 부킷티마쇼핑센터쪽 가신듯 한데 그쪽부터는 어퍼부킷티마라고 부르구요. 부킷티마쇼핑센터는 좀 낡아보이고 지저분해보이고 그러는건 사실이지만 부킷티마쪽 오심 부킷티마플라자라고 있어요. 거기는 부킷티마 쇼핑센터보다는 쾌적합니다. 장보는 페어프라이스 파이니스트도 있구요. 아직 미혼이시라면 교통비 아낀다 생각하시고 직장 근처에 집구하시는편이 좋을 것 같아요.     

Q

NO.592

사업/직장한국출신 경력자의 싱가폴 진출 – 현실적 조언 부탁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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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달(ppoo913) 2016-03-11
추천수 : 0 조회수 : 4,270

안녕하세요. 제목대로 한국출신으로 싱가폴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20대 청년입니다.   대학교 때부터 해외 취업을 목표로 했고, 한국 대학 출신 및 비경력직으론 해외취업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현재 항공사에서 1.5년 / 외국인 관련 스타트업 1.5년 경력을 쌓은…

  • A

    영어를 어느정도하시는지,무슨일을 하셨는지가, 전공은 뭔지 안나와있어서 ...가능하다면 상세정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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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한 케이스롤 입싱하시게 될 것 같아 몇글자 남깁니다. 저도 먼저 입싱한 여친따라 입싱했구요. 2년 정도 되는 경력으로 잡을 찾아보았지만 일단 제가 경력과 동종 업계가 싱가폴에 거의 없는 관계로 저는 빠르게 제 백그라운드를 포기했습니다. 그냥 최대한 전공을 살릴수 있는 잡을 찾아서 한국에서 인턴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했구요 7개월 만에 한국에서 다니던 직장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싱가폴 평균 만큼은 되는 급여를 받으며 윤택한 삶이 가능한 직장을 구했습니다. 3개월 밖에 안된 시점에서 현재도 이직 제의가 들어왔습니다만 여기서 또 옮기면 배신의 아이콘이 될것같아 이회사에서 계약기간은 채운다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다만 싱가폴 첫직장이 워스트오브워스트한 케이스여서 그만둘때 출혈이 좀 있었네요ㅎ 그치만 많이 배웠고 또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백그라운드에서 어떤 잡을 구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처음 입싱당시 저보다 영어는 잘하실 것 같습니다. 면접 장벽이 저보다는 낮으실 것 같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좋은 잡을 찾으실수 있을것 같구요. 싱가폴 진출이 목적이시라면 저처럼 눈높이를 낮춰서 잡을 구하신 후에 싱가폴에 거주하면서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다만 첫직장을 구하실때 다음 직장을 염두에 두고 구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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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590

교육영어실력이 진심 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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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thie kin(bgrmgr) 2016-02-29
추천수 : 0 조회수 : 4,661

저는 입싱한지 2개월 된 Bartley에 사는 4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나름 직위가 있는지라, 싱가폴 직원들이 저를 이해시키려 노력은 해 줍니다만, 결국 제가 영어 실력이 부족하면, 그들이 노력을 해 주더라도.... 깊이가 더 나아가지 못하더라구요.   집에서…

  • A

    쪽지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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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게 본인께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싱가폴에서의 회화만 두고 봤을 때 가장 중요했던건 '언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 이었습니다.   싱가폴리언들에게는 독특한 억양과 이 지역에서만 사용되는 독특한 언어들이 있습니다. (마칸, 오케라, 땡사~, 캔~ 등등)  저는 싱가폴 처음 왔을 때 싱가폴리언 친구들이 알려줘서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기 친구들과도 쉽게 어울리게 되고 더불어 제가 영어에 노출되는 빈도도 늘어나게 되구요.  싱글리쉬 억양을 따라하시라는 건 아니구요, 제대로된 문장을 얘기하는 싱가폴리언 친구들의 문장의 패턴이나 구조등을 자기것으로 만드시라는 겁니다.  싱가폴에서 교육을 받은 친구들의 발음과 싱글리쉬때문에 약간 이상해 보여도 영어수준은 상당합니다.   요점은 회화를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겁니다.  직장에서 혼자 일하시는 것도 좋지만 동료들과 어울려 커피도 마시고, 점심도 먹고, 저녁엔 간단히 맥주를 한다든지 뭔가 취미활동을 함께 하는 것도 좋겠지요.  사람마다 말하는 패턴이나 좋아하는 문구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다양하게 접하다보면 (제 경우에) 어느날 갑자기 잘 들리기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책으로 배우거나 학원에서 배우는 영어보다는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환경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단어입니다.  처음 영어를 접할 때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함축해서 한 단어로 말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그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빙빙 돌려 말할 때는 정말 답답하죠.  일하시면서 사용하는 단어는 시나 소설에서 사용되는 단어들에 비해 범위가 상당히 좁을겁니다.  자주 듣고 사용하고 모르는 단어들을 줄여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메일의 문장패턴도 개개인이 다르니 그걸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도 회화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다른 분들은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실 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 의견이니 그냥 참조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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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에서 직장생활 하시면서 어려움이 많으시겠습니다. 우선, 영어 또한 언어이기 때문에 장기간을 두고 24hr-7days 습관처럼 체질화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어 환경에 많이 노출되도록 노력하십시요. 음식 주문부터 시작해서 일상의 모든 것을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려고 노력을 해 보세요. 직장인 회화 모임이나 학원, (원어민)개인교습 등,영어(회화)를 배우고 활용할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영어) 자막이 있는 영어 방송도 도전해 보시구요. 다른 외국인들과 어울리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회화를 늘려가는 것도 좋습니다. 외국에서 영어가 빨리 느는 사람은 즐겁게 있는 그대로 흡수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영어를 잘 해야한다는 부담, 긴장, 스트레스를 느끼기 보다는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유창하기'보다는 '정확하게'의사 전달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업군에 맞게 직장내에서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은 기억해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직장인 회화 교재나 인터넷 자료를 참조하십시요. 그리고 주어 동사가(즉,인칭,시제) 의사 표현의 중점이 아니라면 핵심표현인 '키워드'를 중심으로 논리적인 flow 에 맞게 의사표현을 하시면 업무에 큰 지장없이 일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회화 능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이 뛰어나면 간단한 회화라도 듣는 사람이 조합하여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사람들은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관대한 편인 것 같습니다. 사실 말하기는 글쓰기보다 더 즉각적인 (어휘+문법+듣기+이해력+발음)통합 활동이기 때문에 집중력과 에너지가 더 소모될 수 있지만 차차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방향으로 향상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차후에 영어를 더 잘하고 싶으시면 꾸준히 심도있게 많은 노력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상은 완벽할 필요 없다는 걸 깨달은 후로 영어가 훨씬 친근해지고 실력도 많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화이팅!      

Q

NO.587

사업/직장EP 그리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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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prisa(haepark) 2016-01-16
추천수 : 0 조회수 : 2,774

안녕하세요 현재 직장인이 EP holder 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모바일 어플 사업 아이디어가 있어서 사업 (business registratiom) 하고 싶은데 현제 EP를 가지고 신청 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바일어플 사업도 실제 회사오피스가 있어야…

  • A

    모바일어플은 확실히 모르겠는데  일단 현재 EP가 지금 다니고 계시는 회사앞으로 되어있어서 법적으로는 그 외 다른 수입이 있으면 income신고를 해야 합니다.  법적으로라면 회사설립하시고 그 회사앞으로 EP 받으시고 그래야 하는데..  아마 보통의 회사에서 본인 회사일 이외에는 못하는 그런 policy가 있을거예요.  만에하나 회사에서 알게되서 회사일에 지장을 줄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도 EP홀더이면서 과외뛰고 했는데.. 사실 그런건 모르잖아요. 학생이 신고하지 않는이상.. 그래서 따로 income신고안하고 회사에는 비밀로 하고 했거든요.. 아무리 친한동료라도 아무에게도 말안했어요.. 모바일어플쪽은 확실히 모르겠네요..   솔직히 제 친구(싱가폴리안)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는데 그때도 친구가 등록안하고 그냥 했다고 하더라고요.  원래는 사업자등록하고 해야 하는데 그냥 했는데 그때는 별문제 없었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게 몇년전 일이라..    별로 도움이 못돼서 죄송합니다.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예요..       

  • A

      EP, SP, WP, PR, Citizen 무엇이던 고용이 되어 계신 상태에서 다른 일을 하시면 세 가지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1. 회사 방침 회사마다 다른데 계약서나 HR에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싱가폴에 꽤나 많은 회사에서는 정책적으로 투잡을 막지는 않더군요. 너무 직접적으로 HR에 물어봤다가 괜히 눈 밖에 들 수도 있으니, 눈치껏 알아보시면 될 듯 합니다.   2. 세금 수입이 생기면 세금을 내야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특히나 은행거래에서 발목을 잡힐 수 밖에 없죠.   3. 이민국 EP, SP, WP는 해당 비자를 발급한 회사의 일만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다른 어떤 영리 목적의 일은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일을 하시는 건 기본적으로 체류 목적에 어긋나고, 비자 취소 또는 추방까지 당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실제 사무실이 없어도 사업자를 낼 수는 있습니다. 또한 EP 소지자가 회사의 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회사의 대표가 직접적인 업무를 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자세한건 컨설팅 업체 방문하셔서 문의하시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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