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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와 남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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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마렐라 (emchris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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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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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깜짝 놀란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을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이 머저리, 쪼다야! "
길좀 똑바로 건너...
이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이 아는 사람이예요?
신랑왈: 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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