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채용완료 다투지 마십시요.

  • 추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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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
    4. 2007-05-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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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튜션문제로 다투시는 두 분 . 원만한 해결 바랍니다. 튜터하시는 분들도 이번 기회에...이렇게 하시면 어떨까요? 사년전에 아이 영어튜터 되시느분께 하루 두시간 일주일에 2회 지도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그 튜터분이 미국에서 공부한 졸업증서와 기타 학교재학시 한국학생들 아르바이트 하면서 꼼꼼하게 메모식으로 기록해두었던 낡은 수첩을 제게 수줍게 보여주면서 교사자격증은 없으나 본인이 공부한 방식을 적용해서 잘 가르쳐보겠노라고 본인의 의지를 보여주어서 감동받은적 있읍니다. 수업시작전 도착시간 그리고 끝난시간과 공부한 내용 꼼꼼하게 적어주고 다음공부할 부분 기록으로 남겨두고 가니 깜박잊고 숙제못했다는 학생의 변명있을수 없고 과외 횟수 문제로 덜 하거나 더해주거나 해서 과외비 서운하게 주고받는일 없이 자신이 한 만큼 기분좋게 쿨하게 받을수 있고.... 정말 매너 쿨 하셨던 튜터셨지요. 가끔은 아이와 영화도 같이 보러다니구,자신이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했던 서적 몇권 주시고 ... ****** 나의 실력을 믿을수 있게끔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수 있게 튜터분들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됩니다.   "돈"때문에 돈의 노예가 되어 평생 돈을 쫓아다녀야되는 세상살이 잠시만 편하게 숨한번 쉬고 생각 해 봅시다. 내 아이 잘되라고 영어공부시키고 튜터는 그 댓가로 돈을 받으시는거구요.. 누가 아쉬울것도 치사한 부분도 없어야되는겁니다. 서로 필요의 목적에서 만들어진 개인과 개인의 약속입니다. 교사를 채용하는것도  아닌동시에 그렇다고 그 채용에 교사자격증이 첨부되는 것도 아닌  고것이 가끔 갈등을 만들어 냅니다. 튜터하시는 분이 자발적으로 "나 이런대학에서 공부한 사람입니다"하고 학위증 준비해서 튜터의뢰하는 분들께 자기를 뵈드립시다. 그게 뭐 힘든 일이라고 본인소개 어쩡쩡하게 넘깁니까? 학위 튼튼하고 성실하게 가르쳐보십시요. 연예인만 몸 값있는 줄 아십니까? 좁은 싱에서 입소문나면 금새 유명 튜터로 뜹니다. 백화점 가서 50% 쎄일옷 사 입을망정 내 자식한테 투자하는 튜션비 아깝지 않은게 우리 엄마들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어머니여러분들도 생각하셔야 됩니다. 지금은 세상이 많이 달라졌지만 스승의 그림자는 밟아서도 안된다구 어른들이 말씀하셨 읍니다. 스승과 튜터 나름대로 구분방식 달리 할지라도 어쨋든 영어 말문 트이게 내 아이 가르치는 분 들입니다. 누구에게나 나자신은 소중한겁니다. 상처주고 받기 정말 힘들고 괴로운 일 입니다. 두 분(??) 해결하시고 글 올려주시길 기대하겠읍니다. 마음이 답답합니다. 우리모두의 애덜들 보고 배웁니다. 법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지는게 이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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