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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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앙 (ko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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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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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즈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싱가포르 부흥을 이끄는 새로운 정원의 중심에 서서

 

강적이 나타났다

‘싱가폴’의 ‘랜드마크’ ‘마리나 샌즈 베이’ 건너

수평적 공간 30만평 정원이 선보였다

 

자연주의 산물의 보고(寶庫)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s)' 새로이 필적하는

'가든즈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싱가폴'의 상징은

'마리나 샌즈 베이' ‘배 호텔’이고

정신적 고향은 ‘보타닉 가든’이라 생각했었다

 

'마리나 샌즈 베이'는

수직으로 개발한 불야성(不夜城)의 건물이지만

‘가든즈 바이 더 베이’는 수평적으로 개발한 인공 정원

 

‘싱가폴’의 국화 '오차드'(난초) 

'반다 미스 호아킴' 영향을 받은 ‘플라워 슈퍼트리’

16층 건물 높이의 입체적 조명 나무

 

오묘한 색상으로 화려한 조화를 이루는

'트리'시설은 온실서 필요한 빗물을 받아 모으고

태양에너지 생성과 환기장치 역할을 한단다

 

열대 고원 환경을 재생해 놓은 시설

세계에서 제일 큰 실내 폭포가 있는 식물원

공중 보행로가 설치되어 음악과 함께하는 조명등

 

아시아 중추 국가로

무역과 금융 그리고 미래 환경과 관광

도전의 바다가 함께하는 희망의 정원이 되리라

 

'코스모폴리탄'을 위하여

세계 사람들이 거니는 이상향의 푸르른 '낙원'

'가든즈 바이 더 베이' 공원 가운데서.

 

              2 018. 6. 11

 

    가든즈 바이 더 베이 공원에서

 

*가든즈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싱가폴 바다 앞 인공적으로 조성한 약 30만평의 산책로가

잘 조성된 공원으로 특히 바다에서 불어오는 훈풍이 야경과 함께 멋진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그 훈풍과 함께 평화가 함께하는 북미 세기적 만남이 좋은 결실이 이뤄지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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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강(서생)님의 댓글

남강(서생) (h12k13)

2012년 11월 26일 '세 번째 책을 펴냈습니다' 제목의 글을 올렸을 때 축하의 댓글을 달아주셨지요.
줄리앙님께서 가장 최근에 올린 글이 벌써 2년 전인데 혹여 귀국하신 것을 아닌지요?
제가 '기러기 할아비의 이야기'를 연재하던 2009년이 아득한 옛날이 되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몇 년만에 들렸더니 '싱가포르 생활기'가 활력을 잃어버린 느낍입니다.
며칠 내로 저의 근황을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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