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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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납량 특집 2탄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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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쑨이 ()
    1. 2,042
    2. 1
    3. 0
    4. 200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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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얘기지만.......

친구 4명이서 등산을 갔답니다.
비는 추적 추적 오고,  길을 잘못 들어 헤매고 있을때, 마침 버려진 산장을 발견했답니다.
큰 방하나에 전기도 안들어 오고 아무것도 없는 산장에 있다보니, 좀 심심했더랍니다.
그래서 한 친구가 방의 네 모서리에 한명씩 서서 서로 상대방의 손바닥을 치면 다시 달려서 다른이의 손바닥을 치는 단순한 게임을 제안했고, 이게 의외로 재밌어서 거의 밤새도록 끊임없이 하고 놀았답니다.   그리고 아침에 잠이 깨서  서로 어제했던 게임이 너무 재밌었다며 웃고 떠들며 다시 재연을 해 보다 기절했답니다.

왜일까요?  이 게임은 네명이서 끊임없이 할 수가 없답니다..... 5명이라면 몰라도.......

아, 또하나, 한남자가 시골길을 가다가 어떤 여인네가 한복을 입고 앞에 걸어 가는데 옛날 여인네 처럼 예쁘게 쪽진 머리가 그림처럼 아름다웠답니다.
그래서 숨가쁘게 쫓아가서 "여보세요" 하고 어깨를 잡았답니다.
그리고 앞모습을 보고 기절......

왜 기절했을까요?    앞모습도 예쁜 쪽진 머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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