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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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마음을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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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사람 (hoy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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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04-03

본문

잠언 기자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환경이 헌신과 열심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식어진 것입니다. 사실 엄밀한 의미에서 이 땅에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를 보고 있는 내 마음이 문제입니다.

마음을 잘 지키고 나가면 새 삶의 방식을 택할 수 있는 힘과 용기와 능력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내가 지금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늘 자신을 건전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앞날에 대한 더 큰 기대감을 가지고 믿음으로 설계도를 그리십시오.

어디에 민감하느냐에 따라 사람은 그 삶이 결정됩니다.
어느 날 공주병에 걸린 할머니가 양로원에 가는데 웬 잘 생긴 청년이 트럭을 타고 따라오며 외치는 것입니다. "같이 가 처녀!"
"설마 내가 아니겠지" 하고 계속 가는데 잘 생긴 청년이 또 부르는 거예요. "같이 가 처녀!"
이 할머니 자신을 처녀로 불러주는 말에 흥분해서 좀 더 자세히 들으려고 보청기를 꺼내들고 귀에 꽂으니 더욱 또렷이 들렸습니다. "갈치가 천원"
이렇듯 관심의 방향에 따라 소리도 다르게 들립니다. 무엇에 민감해 있고 무엇에 관심해 있느냐에 따라 사람은 그쪽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에이브라함 링컨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마음먹은 정도에 따라 행복해진다."
휴 다운즈라는 사람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어떤 특정한 환경 속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어떤 특정한 마음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다 옳은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허락하지 않는 한 어느 누구도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한 어느 누구도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행복을 선택할 자유가 있고, 행복의 조건을 선택할 자유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생각에서 나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풍요로움은 내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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