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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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릴 때에 말씀으로 양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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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사람 (hoy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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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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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버트 챠프만(Wilbert Chapman) 박사가 4,500명이 모인 집회에서 얻은 통계입니다. 400명은 10살 이전에, 600명은 10-14살 사이에, 1,000명은 16-20살 사이에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겨우 24명만이 36세 이후에 신앙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흥미를 가진 챠프만 박사는 더 광범위하게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통계를 얻게 되었습니다. 25세 이후에는 천명에 겨우 한 명, 35세 이후에는 5만 명에 겨우 한 명, 45세 이후에는 20만 명에 겨우 한 명, 55세 이후에는 30만 명에 겨우 한 명, 75세 이후에는 70만 명에 겨우 한명 꼴로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영적으로 성장시키는데 어린 시절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산 증거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라비안파의 감독이 된 진젠도르프 백작은 겨우 4세 때 구원의 체험을 했습니다.유명한 성서주해서의 저자인 아담 클라크, 감리교의 애즈베리 감독도 4세 때 회심했습니다.갓베이 박사는 3세 때 구원의 은혜를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7세 때 회심한 사람으로는 구세군 2대 대장 브람웰 부드,미국의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드가 있습니다.[세계 최대의 것]이란 설교로 유명한 드러먼드 교수,와트박사,프렌드라의 중진 윌리엄 펜은 9세 때 구원을 체험했고,볼리 갈리프와 로버트 호울 및 알프렛 코울만은 10세 때 구원을 체험했습니다.또한 성서학자인 매튜 헨리는 11세 때 구원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이밖에 리처드 박스터나 남아프리카에서 봉사한 모팻 박사 등도 유년 혹은 소년기에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합니다.한 통계에 의하면 선교사들의 75%가 10세 이전에 구원받은 사람들이라고 합니다(W.헛셀포드-(슈퍼 바이블 [유년시절에 구원받은 사람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워싱턴이 어머니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백악관에서 어머니를 위한 생일파티를 열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외교관들이 많이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 중 불란서 외교관이 워싱턴의 어머니를 보고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아들을 저토록 훌륭하게 잘 기르셨습니까?"
그때 워싱턴의 어머니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가르쳤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워싱턴으로 하여금 훌륭한 인물이 되게 한 비결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부모의 말에 순종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부모를 공경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바르게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사실 미국에 건너온 청교도들은 그들의 어린 자녀들에게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가르쳤습니다. 예컨대 아이가 거짓말을 했습니다.
"얘야, 너 거짓말을 하면 얼마나 나쁜 줄 몰라? 거짓말하면 내가 매 맞는다고 했잖아?" 이렇게 다그치지 않았습니다.
"얘야, 성경책을 가지고 오너라. 무슨 책 몇 장 몇 절을 펴보아라. 그리고 한 번 읽어보아라." 아이가 그 말씀을 읽습니다. "보아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거짓말하는 것은 나쁘다고 하셨잖니? 거짓말하면 안돼. 거짓말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란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쳐 주었습니다.
내 생각으로가 아니라, 성경이 말씀하는 거예요. 그렇게 가르쳐놓으면 앞으로 커서도 모든 문제를 성경에서 풀게 됩니다. 성경에서 해답을 얻게 됩니다. 성경 진리로 가르칠 것이지 인생철학으로 가르칠 것도 아니고, 내 경험으로 강요할 것도 아니요. 그저 주의 교양으로 가르치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인생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성경 속에서 찾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 자신이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담아두었어야 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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