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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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어제 퇴근하고 노래방에 갔었는데..
  • nan (em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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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4-04-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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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한참 웃었습니다.
제 추측인데 떠나신 친구분이 같은 이불 덮던 분인가보죠?

큰일 날일은 절대 없구요, 아들 편입 시키신다는 거 보니 나이가 비슷할 듯싶습니다.
도움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미력이나마...
친구분 잘 사실 겁니다. 걱정마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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