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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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국 후 그리원 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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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kim (nikemeit)
    1. 4,643
    2. 0
    3. 6
    4.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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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두 자녀를 둔 엄마 입니다.

많이 힘들고 지치게도 한 그곳이 많이 그립습니다.

우리 나라에 돌아오면 마냥 행복하기만 할 것 같은 생각은 잠시 그곳이 그립습니다.

생각만해도 그곳에 가 잇는 것 같습니다, 싫었던 두리안 냄새도 그립고 가끔 가던 오차드 서점,스터벅스,모두가 꿈만 같습니다. 다리가 이프도록 많이 걸엇던 여기저기가 많이 보고싶습니다.  모두 아프지말고 건강한 싱가폴생활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가정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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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교님의 댓글

다교 (djnashin1)

그렇군요. 하지만 전, 입싱 10년차임에도 불구...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가시지를 않네요. ㅠㅠ
요즘들어...부쩍.

참...어디에서든지 마음 주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까봐요. 분명 사람 사는 곳은 어디든 마찬가지일텐데 말이죠.
귀국하신지 얼마 안 되셨나봐요. 좋은 추억이 있다는 건 분명 행복한 거예요.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 하시기를 바랄께요.

여기에서산다님의 댓글

여기에서산다 (yyyyy)

문득 들어왔다가 글보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어디 계시든 행복하세요~~

긍정의힘님의 댓글

긍정의힘 (chris19kim)

여기서 한국이 그립듯이, 한국가면 싱가폴이 그리워지겠죠.. ^^ 그리운 추억이 많다는 것 참 좋은 것 같네요.. 싱가폴에서 모두들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Skip7978님의 댓글

Skip7978 (tomcat7979)

공감하고 갑니다~ 한국에서도 부디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 저또한 싱가포르가 너무 그립습니다.

ej6232님의 댓글

ej6232 (ej6232)

이제 싱가폴온지 2주가 넘어가네요...  한국에 있는 친정부모생각에 친구들 생각에 하루하루 외로움을 달래며 아이가 아빠랑 함께 지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애아빠랑 떨어져 있다 아이땜에 얼마전 싱가폴로 따라 들어옴)꾹 참고 있네요... 그 모습을 보며 힘들 얻기엔 제가 넘넘 외롭네요...매일매일 한국 가는 비행기두 타구 싶구요.
저두 3년있다 한국 다시 들어감 싱가폴이 생각날까요??? 님들두 다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포켓몬님의 댓글

포켓몬 (phsjwju)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저도 4년간 싱가폴 생활하다가 한국온지 벌써 6년째가 다 되가는데 아직도 그곳이 너무 그립네요...정말 많이... 언제 다시 나갈수는 있을까? 손꼽아 기다리고 있네요...
싱이 그리우실땐 쪽지라도...주세요...수다라도 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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