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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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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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사람 (hoy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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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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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집에서 공휴일에 놀이공원에 가자고 조르는 세 딸아이들과 방바닥에서 뒹굴뒹굴하는 아버지와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놀이공원에 가자고 하도 졸라대니까 아버지가 "거기 가고 싶은 이유를 세 글자로 말해서 타당하면 가마."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둘째딸이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심심해. 다들가. 방학야."
아버지는 둘째딸의 대답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큰딸이 대답을 합니다. "치사해. 너무해. 독재자." 그러면서 큰딸이 아빠에게 말합니다. "아빠도 못 가는 이유를 세 글자로 말해보세요. 타당하면 조르지 않을께요."
아버지가 이렇게 말합니다. "돈없어. 피곤해. 차밀려."

이때 가만히 듣고 있던 막내딸아이가 이렇게 한마디를 하더랍니다. "왜 살아!"

여러분, 왜 사십니까? 정말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주님 안에서 가진 그 꿈과 비전을 향해 힘껏 달려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충성된 사자가 되어 얼음냉수 처럼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이젠 점점 더워집니다. 영육간에 강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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