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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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의 축복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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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사람 (hoy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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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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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음악가 엔리코 카루소라는 유명한 테너 가수가 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성악가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학교 선생님에게 자신의 장래 희망이 성악가라고 말했을 때에 음악 선생님은 이렇게 핀잔을 주었습니다. "네 목소리는 덧문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같이 시끄럽기만 하다. 네 목소리를 듣는 모든 사람들의 귀가 피곤해 질 것이다. 성악가가 되는 꿈을 포기해라."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이렇게 축복해 주었습니다. "너의 목소리는 감미롭고 너의 목소리를 듣는 모든 사람은 황홀한 기쁨에 젖어들 것이다." 과부요, 가난했던 그의 어머니는 농사일을 하면서 아들이 음악가가 되도록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습니다. 언제나 아들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축복 기도를 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니 너는 하나님과 함께 위대한 사람이 될 거야."

이 어머니의 축복의 예언이 세계적인 테너 가수 엔리코 카루소가 탄생되게 했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축복의 기도처럼 과연 그의 목소리는 감미로웠고 황홀했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힘이 넘쳤고 희망이 솟아올라 있었습니다. 무엇이 그를 이렇게 훌륭하게 만든 것입니까? 바로 어머니의 축복의 손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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