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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크루즈 터미널 시설 통합, 그레이터 서든 워터프론트 지역 새로운 해안 산책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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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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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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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두 개의 크루즈 터미널 시설이 향후 몇 년 내에 통합되며 하버프론트 크루즈 센터가 이전되면 그레이터 서든 워터프론트 일부 지역에 새로운 해안 산책로가 조성됩니다.
도시재개발청(URA) 림엥휘 대표는 URA 50주년 인터뷰에서 하버프론트 크루즈 센터 근처에 있는 3개의 항구 터미널 (탄종파가 터미널, 케펠 터미널, 브라니 터미널)은 이전 발표대로 2027년까지 투아스로 이전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래브라도 자연 공원에서 케펠-탄종파가 지역, 마리나 베이, 미래에 건설될 롱 아일랜드 지역까지 전체 해안가를 연결하게 되며 일부 지역에 새로운 산책로를 조상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싱가포르의 또 다른 크루즈 센터인 2012년 개장한 마리나베이 크루즈 센터 싱가포르는 마리나 사우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 확장을 고려 중에 있습니다.
한편 림 대표는 싱가포르 주택 수요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인구 증가 뿐만 아니라 인구의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싱가포르 거주자 인구는 1990년 274만 명 정도였으나 20년 동안 51.6% 증가해 2023년에는 415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1인 가구 크가가 점진적으로 감소하여 1990년 평균 가구 당 인원인 4.25명에서 2023년 3.11명으로 감소했습니다.
림 대표는 URA의 장기 계획 검토에 따라 추가적인 개발 토지의 필요성이 있다며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싱가포르는 역사적으로 토지 매립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 국가 토지(735 평방 킬로미터)의 4분의 1을 매립을 통해 확보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전하게 될 하버프론트 크루즈 센터와 주변 항구 터미널 (출처: 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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