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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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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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사람 (hoy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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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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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짐으로 생각해서 자기 가정의 종교를 버리고 어느 날 떠나갔던 그리고 인생의 긴 방황 끝에 돌아와 다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소설을 쓴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났습니다. 그런데 청소년 시절에 신앙을 떠나갔습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흐릅니다. 그리고 다시 주님께로 돌아와 예수님 안에서 참 안식을 발견합니다. 그의 나이 55세가 되었을 때 그는 [신앙론]이란 글을 쓰면서 이런 고백을 남겼습니다. "나의 지나간 55년을 살아오는 동안 내 인생의 최초의 15년간의 소년기를 제외하고는 나는 기쁨이나 행복이나 안식을 경험하지 못하고 살아왔다. 내가 18세가 되던 해 한 친구는 나에게 찾아와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고 나는 나를 설득했다. 나는 그 말이 진리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어렸을 때의 종교, 가족의 종교인 기독교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나는 종교를 포기하는 것이 자유를 얻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심지어 종교는 속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제 내 나이 55세, 이제 나는 내가 버린 어머니의 품과 같은 신앙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나는 이제 단순히 종교로 돌아온 것이 아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온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는 다시 참된 안식을 발견했다."

바로 저는 이 예수 그리스도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지금 여러분들과 저에게 이 안식의 초청장을 보내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여기 내게로 오라는 주님의 초청은 곧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이 쉼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자비로우시며,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풍랑을 만나 밤새도록 고생하는 제자들을 찾아 오셔서 "내니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찾아 오셔서 인생 풍랑에 시달리는 우리 하나 하나를 보시고 "내가 옆에 있다. 두려워 말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이 주님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이 주님을 믿을 때 우리 마음에 쉼이 찾아옵니다.

또 우리는 험한 이 세상을 혼자 걸어가지 않습니다. 주님이 약속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말은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동행해 주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주님이 우리 보다 얼마나 힘이 있으시며, 얼마나 강하십니까? 그 주님께서 내 평생에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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