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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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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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사람 (hoy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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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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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이 갖고 있는 문제가 무엇일까요? 우리 믿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모든 문제들을 그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예수님의 초청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를 내려놓을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술로 자기의 고통을 달래보기도 합니다. 오락을 통해서 잠시 잊어보기도 합니다. 이성적인 쾌락을 통해서 그런 짐은 내게 없다고 소리쳐 보기도 합니다. 마약을 통해서 이 모든 짐과는 상관없는 것처럼 살아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끝나면 더 큰 절망과 더 큰 아픔과 더 고통이 그들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청을 받지 못한 사람의 고통입니다.

그리스 선박왕이라고 불렸던 오나시스는 한때 웬만한 나라보다 많은 배를 소유하고 항공회사까지 운영하던, 세계 최고라고 할 만한 부자였습니다. 그 엄청난 재력으로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미망인 재클린의 마음을 사로잡아 결혼했지만 그들의 삶은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재클린의 낭비벽 때문에 늘 갈등이 있었고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자녀에게 경비행기를 선물해주었다가 비행기 사고로 자녀를 잃었습니다. 다른 자녀들도 이혼과 자살, 유부남과의 염문으로 신문지상에 오르내렸습니다. 그렇게 많은 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나시스에게는 사고와 이혼, 자살 등 사건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최고의 부자가 최고의 미녀와 결혼했지만 그 결혼은 누구에게도 쉼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교인들 중에 지금 여러 가지 상황이 너무 어려운 성도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중에 주님으로부터 새 용기와 힘을 얻으며, 새로운 비전으로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을 보면서 목회자인 저는 그들의 아픔을 보면서 때로는 눈물도 나고 가슴도 아프지만, 신앙으로 잘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와 기쁨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분들은 주님의 초청을 받은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매우 자신있게 초청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약속해주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이 초청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초청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가 의무입니까? 기도하는 것이 의무입니까? 만약 의무라고 한다면 그것만으로는 우리의 마음에 기쁨이 없습니다. 예배를 의무로 드린다면 거기에 무슨 기쁨이 있겠습니까? 예배는 의무가 아니라 권리, 특권입니다. 기도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을 친히 만나는 권리입니다.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생명과 구원의 약속을 내가 받고 하나님이 나의 죄를 용서하신 그 용서를 받을 때에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과 세상이 주지 못하는 기쁨이 우리를 붙잡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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